3팀에 있던 학생 강민구 입니다. ^^ 안녕하세요~
3팀소속으로 임정답사를 하신 선생님과 다른 팀 선생님도 뵈었습니다.
인사동 음식점에서 핀 웃음꽃에 물들었는지 저도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함께함으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허물없이 토의하던 때와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작별의 인사를 마치던 때가 그렇게 생각납니다.
어렴풋이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기가 부끄럽습니다. 지나면 얼마나 지났다고 잊겠습니까.
1년에 한 두차례 정기 모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속감만으로 아쉬움을 달래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모두가 한 자리에서 만나는게 얼마나 힘든가는 잘 알지만 될 수 있는만큼 했음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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