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절친한 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져 종교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소란하다. 불교방송(BBS)의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평소 기독교 방송의 계열사인 CBS TV를 시청하는 형식으로 교회에서의 예배 참석을 대신해 오다 지난달 8일에는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예배를 봤다. 뉴라이트 전국연합 전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는 이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이끌며 열성적으로 선거운동에 앞장선 보수적 인물이다. 불교방송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완강하게 부인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 보도는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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