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한민국 106년 |
 |
|
|
|
|
|
|
|
|
|
|
| |
|
|
|
 |
제 목 |
 |
 |
<헤럴드경제> “내년 임시정부 기념행사 韓ㆍ中ㆍ美동시 개최” |
 |
|
글쓴이 |
|
|
관리자 |
|
날 짜 |
|
|
08-12-29 11:27 |
|
조회(6338)
|
|
 |
#1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2/24/200812240421.as… (2188) |
|
“내년 임시정부 기념행사 韓ㆍ中ㆍ美동시 개최”
보훈처,
90주년 3ㆍ1운동도
전국 만세운동 거행
내년에 90주년을 맞는 3ㆍ1 독립운동기념일과 4ㆍ13 임시정부수립기념일 행사가 성대히 치러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3ㆍ1절에는 전국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이 재현되고, 임정 수립기념일 행사는 서울, 중국 상하이 충칭, 미국 등 임시정부와 관련 깊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될 계획이다.
보훈처는 24일 업무 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국가의식 고취를 위한 보훈기념사업 전개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보훈처는 내년 90주년을 맞는 3ㆍ1운동과 임정수립기념일을 국민 단결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3ㆍ1절 기념식은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국민과 함께 상징적 장소에서 거행하고, 전국적인 대규모 만세 재현 행사와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4월 13일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행사를 서울 및 미국, 중국 상하이 충칭 등 국내외에서 동시 개최해 애국심과 동포애 고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재 프랑스에 있는 ‘상해임시정부 관련 사료’ 입수도 4월 중 추진한다.
또한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4ㆍ13 임정수립 기념음악회 및 마라톤 등 국민 참여 행사를 벌이는 한편, 신채호 홍범도 등 무국적 독립유공자들에게 가족관계등록부(호적)를 찾아주는 행사도 내년 4월에 하며,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려 3월 26일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기공하는 등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내년 3~4월에 갖는다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
|
|
|
|
(우:03175)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3길 3, 내일신문 B1 / TEL : (02)730-0411 / FAX : (02)732-2870
E-MAIL : kpg19197837@daum.net
Copyright 2005 Korea Provisional Government All Rights Reserved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