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특집 다큐드라마 <그 남자의 나라>
○ 방송 : 2009년 4월 14일 (화) 24시 45분
○ 프로듀서 : 강동길 (제작사 : N미디어 / 연출 : 박주복, 이종원)
■ 내용 및 분석
1) 신 일본인이 되고자 노력했던 식민지의 청년 이봉창이 폭탄을 던지게 된 서른 두해의 삶을 추적한다. 드라마는 이봉창 의사가 모던보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활기를 넣게 된 거사를 벌이는 일대기를 보여준다.
2) 제국의 심장부인 도쿄, 그것도 경시청 정문 앞에서, 일본인들이 신처럼 떠받드는 천황에게 폭탄을 던졌던 이봉창 거사, 비록 적국의 수괴인 천황을 명중시키지는 못했지만 이날의 의거는 임시정부의 국무회의에서도 단연코 ‘성공한 거사’로 평가되었다.
3) 해외의 신문들은 이봉창 사건을 일컬어 “불행한 실패”라는 문구로 표현할 정도로 국제사회에 일제의 부당한 감정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거사는 침체되었던 한국민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지에 활기를 불어넣게 된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 독립운동의 불꽃이 크게 타오르게 하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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