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0일 오전 11시, 효창공원에서 이봉창 의사 순국 제90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도 뜻깊은 오늘 추모식에 함께했습니다.
1931년 12월, 한인애국단에 가입한 이봉창 의사는 이후 동경에 도착해 일왕 히로히토가 1932년 1월 8일 동경 요요기 연병장에서 열리는 신년 관병식에 참석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폭탄을 투척했습니다. 거사는 안타깝게 실패하였고 이봉창 의사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10월 10일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순국했습니다. 이 사건은 1930년대 한국 독립운동사를 장식하는 의열 투쟁의 선봉으로 임시정부를 비롯한 항일운동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 장호권 광복회장이 참석하여 추모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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