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소개] 한국이민사박물관 2023년 특별전 《역경을 딛고 우뚝 선 조선인, 자이니치, 다시 재일동포》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동농기념사업회 그리고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은 2023년 8월 29일(화)부터 12월 3일(일)까지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역경을 딛고 우뚝 선 조선인, 자이니치, 다시 재일동포》 특별전을 공동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일본의 식민지배 때는 물론 해방 이후에도 제도적, 민족적 차별과 싸우며 이를 극복해온 재일동포에 관하여 보다 가까이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농기념사업회에서는 본 전시를 위하여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관동대지진 관련 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023년 8월 29일 (화) - 12월 3일(일)
· 장소 : 한국이민사박물관 지하1층 기획전시실
· 문의 : 032)440-4707, 4709
· 연계행사 : 개막식 2023년 8월 29일(화) 오후 3시
토크콘서트 '영화, 재일동포 역사를 기록하다' 2023년 9월 15일(금) 오후 4 - 6시
· 주최 : 인천광역시
· 공동개최 : 동농기념사업회, 재일한인역사자료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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