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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1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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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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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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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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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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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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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형무소 관련 정용선 선생사연
마포 '경성형무소' 식민지역사관 건립해야
애국선열의 민족과 나라사랑하는 호령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정병기
오늘로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았다. 이날을 위해 우리 선조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잃어 가면서까지 만세를 부르고 모진 고문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 강토 그 어느곳인들 독립을 위해 피 흘렸던 역사가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는 이 장소만큼은 그 의미를 다시 새겨야만 하는 한 장소가 있다.
바로 역사의 현장으로 독립투사들에게 악명 높았던 마포 경성형무소다. 지금은 그 자취조차 찾아 보기 힘들정도로 역사의 뒤안길로 묻혀지고 있지만 바로 이곳이 독립에 몸바쳤던 수 많은 이들의 피울음이 새겨져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서부지방법원과 검찰청 자리잡은 '경성형무소'
마포구 공덕리 105번지 경성형무소 자리에는 현재는 서울서부 지방법원ㆍ검찰청이 들어서 있지만, 당초 한일병합 조약 체결전인 1908년 서울 서대문구에 지어졌던 '경성감옥'이 수용공간이 적어지자 이곳 마포구 공덕동에 지은 후 1923년부터는 '경성형무소'로 이름을 바꾸어 불렀었다.
경성형무소는 일제 강점기 동안 대전형무소와 함께 무기수나 장기 수형자를 수용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했다. 김일성 주석의 숙부인 김형권이 옥사한 곳이기도 하다. 저의 증조부 또한 이곳에서 41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하다. 바로 지난 1928년 5월 20일 이었다. 이런 중요한 경성형무소를 자취도 없게 철거한 후 공공기관을 건축하였다는 것은 역사의식의 부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야 아픈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 발전의 동력으로 승화 시킬 수 있까? 바로 이곳 경성형무소 자리 옆에라도 '경성형무소 식민지 역사관'을 건립함으로서 그 해결책을 찾는 것은 어떤가 한다. 비록 민족의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역사라 할지라도 일정 규모라도 복원해 전시함으로서 이를 후손들에게 보여주고 물려줘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마포 경성형무소 터 표지석 © 정병기 씨 제공
이렇게 됨으로서 현재 표지석 하나 달랑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산 체험의 장이 되어 다시는 외세에 짓밟히거나 수모를 당하는 일이 없게끔 교훈 삼는 역사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 이를 통해 우리 미래 세대들은 과거의 진실한 역사를 통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게 되고 애국정신의 근본이 될 것이라 점 때문이다.
아울러 이를 계기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도 잊혀지거나 역사속에 묻혀가고 있는 미발굴독립유공자가 없게끔 정부는 자료발굴과 그 명예를 찾아 주는데 앞장서야 하지 않는가 한다.
▲ 정병기 자료사진 © 편집부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고 현재가 없는 미래는 존재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현재를 위해 그리고 먼 미래를 위해 반드시 기록되고 기억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국가가 해야 할일은 시간이 흘러도 반드시 한다는 교훈을 남기기를 원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광복 66주년을 맞은 오늘, 국가보훈과 나라사랑에 대한 국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재인식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민은 국가가 반드시 책임 진다는 풍토가 확고하게 정착되기를 바란다.
정병기님은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자로 국가유공자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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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 물적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 적어도 일조권을 가지고 싶습니다.알아야지만 조회가 가능합니다.
질문자님의 주택이 합법적인 절차를 밟았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그 용적률을 초과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관련태그:두 가지 감정결과를 토대로할 수 있을까요?오염 또는2. 공무원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는 그 근거가 명확할 경우에만 진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와있는 경우는 약정한 대로 목적물을 사용 수익 할1. 상고이유 제1점에 대하여가. 원심의 판단
가장 큰거라고 생각되는게 합법적으로 공사하는데 왜 공사를 지연시키느냐..하면서 그거에따른
주차장이 1층인 셈이죠. 그럼 거의 6층정도 되는듯.앞땅을 사서 내가 누리는 조망을 위하여 건물을 짓지 않는이상은
이집을 사자고 졸랐어요설계사 사무소를 잘 이용하세요9층 10층 아파트 정도에 300미터이상 이격 되어 있다면
2단계 - 단열재 붙히기오후에는 어차피 해가 들지 않는 구조입니다.법적인 무료상담은제가 보기엔 충분히 조망권 침해 사유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흰1층이라해두완전없어지구이 경우는 변호사 선임비용도 지불되었고감정결과 회보구하려든 비용을 돌려 받을수 있는지
허가날수 있습니다해를 볼수가없어요 저희집이 이층인데 저희빌라 사층까지는 저건물이 앞을다막고있어요 저기이제 창문뚫으면 베란다나가면 다른집창문이 보일텐데 이게 말이되나요? 원래는 햇빛잘들어왔어요
【전 문】부당하게 질문자의 조망을 침해하려는 의사로 건축한 것이 아닌 한남동향인듯 보이며 4베이이며
쉽게 말씀드리자면 앞에있는 60평과 펜트하우스가 조망권의 " 최고 " 라고 볼수있습니다.
꼬투리를 잡을라면 얼마든지 잡으실수는 있으실꺼에요..하지만 반대쪽분들은 전문적으로바랍니다바로앞에 중학교가 있는데 2층짜리 건물 이었습니다. 헌데 한층을더 증축하고 있는데 다 지어질 경우 아파트6층높이와 거의 같아지면서
확트여있던 조망이 학교건물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거리가 50미터 정도 밖에 되질않아 아이들 수업하는게 보일정도 입니다. 사생활침해및조망권실종으로
아파트값도 분양가 이하가 되었습니다 어떤 소송이 가능할까요?제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전 공원조망으로 갈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변호사 선임비용도 지불되었고-증거유무소송에 관계된 문제를 질문자님 입장이 아닌 기관에서 나온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입증합니다.
곰팡이가 핀 벽에는 초배지가 아닌 방습지를 붙히고 도배를 합니다(1) 원고 윤용순 등에 관한 부분에 대하여
[4] 조망이익이 법적인 보호의 대상이 되기 위한 요건그런데 몇일전부터 사전통보도 없이 집앞 바로 논에 비늘하우스를 3미터 이상으로 높게 짓고 있더라고요
<a href="http://modelhouse-info.co.kr/" target="_blank">전국 분양정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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