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중국 하얼빈부터 그가 생을 마감했던 려순까지 둘러보는 ‘항일독립운동 답사’가 오는 7월 진행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임정사업회)는 국내외 거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0기 독립정신 답사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하얼빈! 백두산! 압록강! 중국 동북지역 항일독립운동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의 이번 답사는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일주일간 안중근의사 의거가 있었던 하얼빈을 시작으로, 동경성, 도문, 연길, 백두산, 단동, 대련을 거쳐 안중근의사가 생을 마감했던 려순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임정사업회의 답사는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답사의 단장으로는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가 함께한다.
답사에 참가하고 싶은 대학(원)생은 임정사업회 웹사이트(http://www.kopogo.com)나 전화(02-3210-0411)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최종참가자 70명은 임정사업회의 심사를 거쳐 6월 10일 발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