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뮤지컬 <백범, 그리고 무대 위 광복군>에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안병원 회장님께서 초청되어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공연은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국회 역사정의포럼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1940년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이 펼쳤던 문화·예술 활동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뮤지컬 <백범, 그리고 무대 위 광복군>은 1943년을 배경으로 김구 선생과 광복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총칼을 넘어 문화의 힘으로 독립의 뜻을 알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했던 독립운동의 모습을 무대 위에 담아냈습니다. 당시 임시정부와 광복군은 노래와 연극 등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와 역사·문화를 알리고 국제사회의 지지와 승인을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의「나의 소원」에서 강조했던 ‘높은 문화의 힘’을 오늘날의 시선에서 되새기며, 독립운동 과정에서 문화가 지녔던 의미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백범의 뜻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날 안병원 회장님께서는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독립의 의지를 전하고자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활동을 되새기고,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꾸었던 ‘문화의 힘’의 의미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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