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상해 임시정부 청사 중 하나를 인수하여 옮겨와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합정리 구봉 마을에 임시정부 국무위원 일강(一江) 김철(金澈)선생 생가터에 아직 완공은 덜 되었지만 현재 건물을 복원공사중에 있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김철선생 기념관과 임시정부 청사를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김철선생은 임시정부사에 큰 역할을 하신 분인데 중간에 작고 하셔서 국민들이 잘 모르고 지내는데 이분이 1917년 상해로 건너가 19일팔년 임시정부 전신인 신한청년당을 여운형 신익희 장덕수 조동호 한진교 등과 같이 창당하여 초창기 독립운동을 시작으로 김구선생이 주도한 윤봉길 이봉창 의거에도 당시 군무부장으로 관여한바 있고 이 의거후 상해 피치목사집 2층에 백범과 같이 피신해 있다가 1932년 5월초 항주로 옮겨 선생의 숙소인 청태 2여사 32호실에 임시정부 판공처를 설치하고 독립운동 동지들을 집결하여 독립운동을 계속 이어 갔던 것입니다. 이만 간단한 것으로 대신하며 네이버 백과사전에 <독립운동가 김철>을 검색하시면 상세한 자료가 실려 있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김철,윤현진,최창식,이춘숙,
앞줄 왼쪽부터 신익희,안창호,현순
(대한민국원년 1919년 10월 11일)(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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