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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1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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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신문 >[인터뷰]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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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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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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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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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30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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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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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 기사입력 2007-08-10 17:27
[내일신문]
임정기념관 세우고 독립정신 답사 계속할 것
- 재작년에는 임시정부가 상해에서 중경까지 이동해 간 길을 따라서, 작년에는 중국 서북지역 항일투쟁지를, 올해에는 중국 동북지역 항일무장투쟁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답사단을 이끌고 다녀오셨는데
우선 임시정부기념사업회를 꾸준히 보도하고 후원해주는 내일신문에 감사드린다. 이번 독립정신 답사단 3기에는 임시정부와는 또다른 항일활동유적지를 돌아보는 것도 의미있다고 판단해 중국 동북지역 유적지 답사를 하게 됐다. 답사의 교육효과가 컸다고 평가한다.
임시정부기념사업회는 국가보조 없이 개인과 회사의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임정기념사업회에 대한 국가정책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세금감면 혜택이 있는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준 것만도 고마운 일이라 생각한다.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해 답사단을 꾸려오고 있는데 쉬운 일은 아니다.
- 이번 답사에 특별히 연변 조선족 학생들을 참가시켜 같은 민족이면서 다른 국가의 학생으로 만남을 가졌는데
이번 답사에는 만주지역을 일주했고 연변대 동포학생들까지 참가해 백두산을 등정한 시도도 좋았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독립운동의 후예와 직접 만나고 동포 대학생들끼리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새 경험은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본다.
- 대한민국의 헌법에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도 아직 임시정부기념관도 건립하지 못하는 현실인데
요즘은 개인기념관도 많은데 임시정부기념관을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 임정기념사업회에서는 현재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부지를 확보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 특히 서울시내에 부지를 확보한다는 것은 정부기관으로서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행정복합도시에는 부지가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는 당국자의 언급이 있어 추진중이다.
- 역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입시위주의 교육 때문에 국사교육을 소홀히 하는 것, 더구나 독립운동사를 소홀히 하면서 헌법에 임시정부의 법통을 언급하고 있는 것은 결국 헛소리에 불과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대통령되겠다는 사람들이 거창한 말보다 교육문제를 해결해 민족정기를 바로잡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임시정부기념사업회의 이후 계획에 대해서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이 제1의 중요한 사업이고 앞으로도 매년 답사지역을 결정해서 독립정신 답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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